전산통계학과
정보화 시대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1994년에 설립된 전산통계학과는 그 동안 전산학 및 통계학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여 왔으며, 본 학과에서 배출한 졸업생들은 전공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에서 AI와 빅데이터가 핵심인 4차 산업 시대로의 전환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컴퓨터과학과 다양한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과학에 대한 시대의 요구는 더욱 커졌습니다. 본 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가장 부합하는 학과로서 데이터분석 능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가, 소프트웨어 능력을 갖춘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이를 위하여 본 학과에서는 소프트웨어와 통계학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과 융·복합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 Cyber Physical System, 금융통계, 정보통계, 정보보안, IT-융합, 생물통계 등 7개의 연구실을 운영하며 각 분야의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학과의 교수님들은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증강현실 등 향후 미래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교육·연구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을 통하여 지역 사회와 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역량을 갖춘 전산통계학과는 4차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앞으로 지역산업과 사회에도 크게 공헌할 것입니다.